다방, 청년층 주거비 지원 프로젝트 실시
다방, 청년층 주거비 지원 프로젝트 실시
  • 이경옥 기자
  • 승인 2019.02.20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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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방으로 방 구한 사용자 최대 1년 치 월세 지원
월세 드림 이벤트.
다방이 3월 말까지 월세 드림 이벤트를 실시한다.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부동산 O2O 플랫폼 ‘다방’을 운영하는 스테이션3(대표 한유순·유형석)가 최대 1년 치 월세를 지원하는 월세 드림 이벤트 ‘때가 됐다, 월세 받을 때’를 3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부터 실시한 월세 드림 이벤트는 다방에서 실시하는 청년층 주거비 지원 프로젝트 중 하나로, 사용자들에게 ‘월세’와 ‘꿈’을 동시에 선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다방을 통해 집을 알아보고 계약까지 마친 사용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네이버 블로그 등 개인 SNS에 다방을 통해 집을 계약한 후기를 자유로운 형식으로 업로드 한 뒤, 이벤트 신청 페이지에서 응모하면 된다.

다방은 추첨을 통해 1년, 6개월, 1개월 월세 등 총 8명에게 월세 드림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 접수기간은 오는 3월 31일까지며, 당첨자는 4월 8일 다방앱 이벤트 게시판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다방은 TV CF 및 서울 시내 20여 개 대학 등의 옥외 광고를 통해 ‘월세 드림 이벤트’ 내용을 효과적으로 알려, 보다 많은 대학생과 청년들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1월 혜리를 앞세운 ‘때가 됐다! 다방할 때’ 광고로 2030 자취생들의 높은 공감과 호응을 이끌어낸 다방은 이번 월세 드림 이벤트를 통해 부동산 정보 제공에서 나아가 월세까지 지원, 사용자들의 주거문제를 앞장서서 해결하는 서비스로 발돋움할 예정이다.

한편, 다방은 청년층의 월세를 지원해 주는 ‘월세 드림’ 뿐만 아니라 1인 가구의 중개수수료, 여름 휴가비, 가전 및 생활용품, 식료품 지원 등 서비스 내에서 사용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