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대한건설정책연구원(원장 서명교/사진)은 오는 20일 오후 2시 킨텍스 제1전시장 회의실에서 개최되는 ‘2019 대한민국 건설산업대전’에서 ‘공정경제 구현을 위한 건설공사 간접비 확보 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건설정책연구원 이보라 연구위원이 ‘건설공사 간접비 제도개선 방안-하도급공사를 중심으로’, 한국건설관리연구원 정기창 원장이 ‘건설공사 간접비 산정 방법의 문제점 및 개선방향’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주제발표에 이어 조영준 중부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신은영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연구위원, 정유철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 안용한 한양대학교 교수, 이건영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영정책본부장, 김응일 서천건설 대표이사가 패널로 참석해 건설공사 간접비 확보 방안을 토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