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노조 최병욱 위원장, 도공 창립50주년 기념행사 참석
국토부노조 최병욱 위원장, 도공 창립50주년 기념행사 참석
  • 김주영 기자
  • 승인 2019.02.14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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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줄이기 위한 정책 추진 中···화물기사 휴게시설 안전한 운전환경 조성 일조 기대”
국토교통부노동조합 최병욱 위원장이 지난 13일 경부선 옥선IC 만남의 광장에서 열린 '한국도로공사 창립 5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노동조합 최병욱 위원장이 지난 13일 경부선 옥선IC 만남의 광장에서 열린 '한국도로공사 창립 5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국토일보 김주영 기자] 국토교통부노동조합 최병욱 위원장이 지난 13일 경부선 옥천IC 만남의 광장에서 한국도로공사 창립 5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한국도로공사 구정희 대전충남본부장, 오윤석 화물연대 수석부본부장, 롯데정밀화학 강상호 상무 등이 참석했다.

최병욱 위원장은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교통, 물류정책이 마련되고 있는 등 교통안전의 원년이 되고 있다”며 “이를 뒷받침해 줄 휴게시설이 고속도로에 들어서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공사 창립 50주년을 기념하고자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가 기획한 행사로, 고속도로 주요 고객인 화물기사들이 대거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도공 대전충남본부는 화물차휴게텔 및 라운지를 개소하고, 편안한 휴식을 화물기사에게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