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김주영 기자] 지난달 초지동 롯데캐슬 더퍼스트 경로당 개소식을 방문했던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박순자 국회의원(안산 단원구을)이 효도 정치를 지속 실현해 나가고 있다.

박순자 위원장은 지난 12일 단언구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시설점검을 실시하고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박순자 위원장은 고잔동의 적금경로당, 황금경로당과 초지동의 서해아파트 경로당, 호수동의 호수마을아파트 경로당, 호수공원아파트 경로당의 5개 경로당을 방문했다. 박 위원장은 직접 어르신들에게 세배를 드리고 경로당 환경 개선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박순자 위원장은 “민원해결은 물론 어르신들이 좀 더 편하고 행복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복지증진에 더욱 더 노력하겠다”며 “어르신들의 복지와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국회에서 예산 확보 노력은 물론, 법제 개선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