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앤컴퍼니, ‘2019코리아빌드(KOREA BUILD)’ 참가
로얄앤컴퍼니, ‘2019코리아빌드(KOREA BUILD)’ 참가
  • 이경옥 기자
  • 승인 2019.02.12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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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개 협력사와 공동 전시 부스 선보여
로얄앤컴퍼니가 2019 코리아 빌드에 참가한다.
로얄앤컴퍼니가 2019 코리아 빌드에 참가한다.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욕실전문기업 로얄앤컴퍼니(이하 로얄)가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건축, 인테리어 박람회인 ‘코리아빌드 (구 경향하우징페어)’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로얄은 이번 박람회에 시그니파이주식회사(구 필립스라이팅코리아), 범한공업, 대제통상㈜, 로얄이앤티(주) 등 23개 협력사와 공동으로 전시 부스를 기획해 욕실에 관한 다양한 고민을 해결해주는 공간을 연출할 예정이다.

‘로얄 바스 라운지’라는 테마로 준비중인 이번 전시 부스는 2019년 디자인 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욕실 패키지와 수전, 도기, 타일, 조명, 액서서리, 욕실 소품 등 욕실에 필요한 모든 품목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도록 꾸며진다.

해당 부스는 로얄이 화성에 오픈해 200여 브랜드, 4,000여종의 욕실 상품을 전시, 판매하는 바스 아울렛의 축소판 성격을 띄고 있다

로얄 부스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무료 욕실 상담 및 견적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더불어 ‘로얄 바스 라운지’ 사업에 관심 있는 예비창업자 및 욕실 시공 및 서비스 전문가, 욕실관련 상품 입점을 희망하는 사업주와의 상담코너도 제공된다.

로얄앤컴퍼니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협력사들과의 동반 성장을 도모하고, 앞으로도 욕실관련 많은 기업들과 상생 경영 파트너로서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구축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코리아빌드’ (구 경향하우징페어)는 1986년부터 시작된 건축, 인테리어 부분의 대표 박람회로 지난 34년 동안 국내 최고, 최대의 건축 전시회를 이끌어왔다. 올해는 코리아빌드 (KOREA BUILD) 라는 새 명칭으로 바꾸고, 국내외 우수 건축자재, 건축·건설·인테리어 관련 기업 983개 사가 참가하며 약 3,815부스의 역대 최대 규모로 펼쳐진다.

특히 올해는 최근 주목 받고 있는 욕실주방 리모델링, 상업공간 인테리어 등 다양한 분야를 각각의 특별관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며, 로얄앤컴퍼니의 ‘로얄바스라운지’ 전시 부스는 20일부터 5일간 일산 킨텍스 제 1전시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