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남동구 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 자원봉사 MOU 체결
인천교통공사, 남동구 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 자원봉사 MOU 체결
  • 김준현 기자
  • 승인 2019.02.01 08: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청소년을 위한 설맞이 사랑의 선물 전달
인천교통공사와 지역아동센터 협의회가 자원봉사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교통공사와 지역아동센터 협의회가 자원봉사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토일보 김준현 기자] 인천교통공사는 지난 31일 본사에서 남동구 지역아동센터 협의회와 자원봉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은 공사와 남동구 관내 41개 지역아동센터로 구성된 협의회가 불우 청소년과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고, 사랑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사와 지역아동센터 협의회는 업무협약 체결식 후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과 불우 청소년을 위해 따뜻한 온기를 나누는 ‘설맞이 사랑의 선물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중호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과 나눔문화를 확산하는 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계층을 위한 다양한 공헌활동을 통해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