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수·지열협회 임철호 협회장, "업계 발전 위해 노력하고 실천"
지하수·지열협회 임철호 협회장, "업계 발전 위해 노력하고 실천"
  • 선병규 기자
  • 승인 2019.01.31 11: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협회 대외 신인도 향상 및 회원사 권익 신장’ 박차
임철호 협회장은 “환경부 등 국가에서 발주하는 지하수·지열사업을 협회를 통한 수주를 많이 늘리고, 지하수 순공사비를 지급받는 방법을 논의해 협회 회원사 수익 향상을 꾀하겠다”면서 “회장 임기동안 업계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임철호 협회장은 “환경부 등 국가에서 발주하는 지하수·지열사업을 협회를 통한 수주를 많이 늘리고, 지하수 순공사비를 지급받는 방법을 논의해 협회 회원사 수익 향상을 꾀하겠다”면서 “회장 임기동안 업계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국토일보 선병규 기자] 지난해 12월 한국지하수·지열협회 보궐선거를 통해 제5대 협회장에 취임한 임철호 협회장(한국대체에너지 대표)은 “앞으로 남은 2년여 임기동안 ‘협회 대외 신인도 향상 및 회원사 권익 신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31일 밝혔다.

임 협회장은 올해 ▲환경부 등 유관부처 협력강화를 통한 예산 지원 요청 ▲지하수법에 지열시공 분야 기준 근거마련 ▲조직 효율적 개편에 따른 일하는 협회 등 3가지 분야에 중점을 두고 업무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최근 전국 지역별 대의원 선출이 민주적 절차에 따라 진행돼 새롭게 대의원이 재편됐고, 오는 2월에 열리는 정기총회에서 새로운 부회장단과 이사진이 구성되면 협회 제2의 도약 업무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임철호 협회장은 “환경부 등 국가에서 발주하는 지하수·지열사업을 협회를 통한 수주를 많이 늘리고, 지하수 순공사비를 지급받는 방법을 모색해 회원사 수익성 향상을 꾀하겠다”면서 “임기동안 업계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지하수·지열협회는 원상복구 이행보증서 발급, 사후관리 이행확인서 발급,  적격심사 관련서류 발급, 기술인력 경력확인, 지하수영향조사서 심의대행, 지자체 담당공무원 및 회원사 교육 업무를 맡고 있으며, 지하수·지열업계 인재육성을 위한 ‘미래장학회’를 운영하고 있다.

임 협회장은 올해 ▲환경부 등 유관부처 협력강화를 통한 예산 지원 요청 ▲지하수법에 지열시공 분야 기준 근거마련 ▲조직 효율적 개편에 따른 일하는 협회 등 3가지 분야에 중점을 두고 업무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