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5일부터 4박5일간 외국인 근로자 자녀 초청행사 실시 中···기내 서비스 등 직업 체험 기회
[국토일보 김주영 기자] 에어부산(사장 한태근)이 한국에서 일하는 몽골인 노동자들의 자녀들이 초청해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에어부산은 지난 25일부터 4박 5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 몽골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항공사 체험교실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행사는 몽골 근로자 자녀 초청의 한 프로그램으로, 28일 9시부터 일일 체험 과정으로 진행됐다.
한국을 찾은 몽골 국적 어린이들은 이날 에어부산 본사를 방문해 교육훈련시설을 견학하고, 기내 서비스 체험 및 기내 비상 장비를 체험해보는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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