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우씨엠, 올 정도경영 바탕 사업다각화 주력… 더 큰 도약 이룬다
삼우씨엠, 올 정도경영 바탕 사업다각화 주력… 더 큰 도약 이룬다
  • 하종숙 기자
  • 승인 2019.01.28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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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경영전략워크샵’ 성료… 경영목표 달성 주요 현안 집중 논의
허 인 사장 “역량 강화·고객서비스 제고 만전… 더 큰 도약 총력”
삼우씨엠은 지난 25일 건설회관에서 경영전략 회의를 갖고 올 한해 더 큰 도약을 위해 역량을 모으기로 했다.
삼우씨엠은 지난 25일 건설회관에서 경영전략 회의를 갖고 올 한해 더 큰 도약을 위해 역량을 모으기로 했다.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주)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이하 삼우씨엠)가 올 정도경영을 바탕으로 사업다각화에 주력, 한단계 도약하는데 역량을 모으기로 했다.

삼우씨엠은 지난 25일 건설회관에서 ‘2019년 경영전략워크샵’을 개최, 2019년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성과 달성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했다.

이번 워크샵은 작년 한해의 성과를 분석하고 올해 계획을 수립하는 자리로, 팀장급 이상 임직원 및 단장급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 역량 강화에 역량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

이날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이상호 원장의 ‘2019년 건설부동산시장 전망’을 주제로 글로벌 경제전망 및 건설·부동산시장 전망과 시사점에 대한 특강으로 시작됐다. 이어 전략실의 ‘2018년 경영실적평가 및 2019년 목표’ 보고 후, 각 부서의 작년 성과분석과 올해 성과목표 조감도 발표를 통해 신규업역 확대, 수익구조 개선 등 회사발전을 위한 여러 논의가 진행됐다.

삼우씨엠 허 인 사장은 “정도경영과 사업다각화로 각 분야에서 한 단계씩 도약하는 한 해가 되도록 역량을 모으겠다”며 “각 부서의 역량강화를 통해 발주처에 대한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