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최대 규모 바운스 어드벤처&트램폴린파크 삼성센터 오픈
국내최대 규모 바운스 어드벤처&트램폴린파크 삼성센터 오픈
  • 이경운 기자
  • 승인 2019.01.25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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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 센터 중 국내 최대 규모, 플래그쉽 센터 선보여
바운스 삼성센터 전경.
바운스 삼성센터 전경.

국내 최초, 최대 규모 트램폴린 중심의 스포츠 테마파크 VAUNCE(이하 바운스)(대표이사 류호준)가 오는 2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부근에 위치한 S-TOWER에 2,120㎡(641여 평)규모로 9번째 센터를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 삼성센터는 현재 바운스 센터 중 가장 큰 국내 최대 규모이다.

삼성센터는 바운스의 플래그쉽 센터로 성인과 어린이 모두 이용 가능한 도심형 실내 놀이 공간으로 구성됐다. 넓은 공간에 다양한 트램폴린존 뿐만 아니라 1,2층을 통틀어 총 200m에 달하는 챌린지존, 유아가 이용하는 키즈존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이용할 수 있는 실내 어드벤처 파크로 조성됐다.

또한 프리점프존, 챌린지존, 닷지존, 덩크존 등 다양한 컨텐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체험자에게 민첩성 및 근지구력 기르는 챌린지 코스와, 전신근육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공간들로 마련돼 건강한 즐거움을 제공한다.

바운스는 안전에 초점을 맞춰 1인 1트램폴린과 곳곳에 안전 전문 선생님(HERO)의 상주로 철저한 안전관리를 하고 있으며, 어린아이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이 트램폴린 위에서 다양한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도록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12개월 이상이면 누구든지 이용가능하며, 현재 프리 오픈 기간으로 1월 27일까지 이용권 3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28일 오픈 당일 선착순 500명에게 오픈 기념 선물을 증정한다.

바운스 삼성센터는 무엇보다 요즈음 미세먼지와 추위로 인해 외부 활동이 꺼려지는 환경에서 공기질을 최우선으로 관리하고 있다. 공기정화식물의 능력을 극대화해 실내공기를 자연방식으로 정화하는 나아바(NAAVA)를 시설 곳곳에 설치, 공기 중 유해 물질을 깨끗하게 관리한다.

나아바는 핀란드 기업에서 개발한 공기정화 시스템으로 2017년 핀란드에서 발표한 Science NAAVA 논문과 2016년 영국 빌딩환경테스트 전문 기관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NAAVA one’ 1대 기준으로 1시간에 최대 6만 리터의 신선한 숲 속 공기를 실내 공간에 공급하고, 실내 미세먼지 약 25% 제거, 휘발성 유기화합물이 57%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바운스 삼성센터에는 곳곳에 이 나아바 시스템이 총 10대 설치되어 있으며, 더불어 극초미세먼지를 99% 제거해주는 LG인공지능 시스템에어컨을 규모에 맞게 컨설팅 받아 전체 18대의 설비를 갖췄다.

또한, 삼성 센터는 다른 센터와 달리 플래그쉽 센터로서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출신 쉐프가 운영하는 ‘도마 베이커리&키친’과 국내 최고의 메디컬 피트니스 센터인 ‘이엠파워’가 센터 내에 입점해 있다. 이에 따라 가족 동반 나들이 장소뿐만 아니라 친구 또는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도 손색이 없는 강남 핫 플레이스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현재 바운스는 전국에 죽전센터, 반포센터, 잠실센터, 구로신도림 롯데마트 센터, 동대구 신세계백화점 센터, 용인 동백 센터, 거제 한화벨버디어 센터, 부산 용호W 센터, 삼성 센터까지 총 9개의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바운스는 2016년 iF디자인 어워드, REDDOT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 2018 A 디자인 어워드 ‘실버’에 선정됐으며, 최근 2019 German Design Award(GDA)에서 Brand Identity Category 부문 Special Mention으로 선정,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 4관왕을 달성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