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두산위브더제니스’ 오피스텔 22일 견본주택 오픈
‘청계천 두산위브더제니스’ 오피스텔 22일 견본주택 오픈
  • 이경운 기자
  • 승인 2011.08.18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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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실 1대 주차공간, 25개 평면, 신당역 11번 출구 집접연결

서울 중구 흥인동 13-1번지 일대에 짓는 주상복합 ‘청계천 두산위브더제니스’ 오피스텔이 오는 22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청계천 두산위브더제니스’는 지하 6층~지상 38층 2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32~84㎡의 오피스텔 332실, 92~273㎡ 아파트 295가구를 비롯해 상가시설로 구성된다. 아시아신탁이 시행하고, 두산중공업이 시공한다.

단지는 내년 7월 완공을 앞두고 있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파크’와 인접해 있고, 동쪽으로 왕십리뉴타운, 북쪽으로는 창신뉴타운 등 굵직한 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향후 주거여건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청약접수는 22~23일, 계약은 24~25일 진행된다. 계약금 10%에 중도금 30% 무이자, 30% 이자후불제 적용을 받는다. 계약 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청계천 두산위브더제니스’는 지하철 2·6호선 환승역인 신당역 11번 출구가 단지와 직접 연결되며, 강변북로, 내부순환도로, 동부간선도로를 통해 수도권 주요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 인근에 국립의료원과 동대문 패션타운과 충무아트홀 등 생활·문화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고 광희거점영어체험센터를 운영하는 광희초등학교가 있어 초등영어교육에 있어서도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다.

‘청계천 두산위브더제니스’는 30m 대로변에 위치해 있고, 오피스텔의 경우 1실 1대의 주차공간이 확보된다. 또한 일부 호실을 제외하고는 용도에 따라 주거용 혹은 업무용 공간으로 선택할 수 있는 25개 타입의 다양한 평면을 갖추고 있다.

‘청계천 두산위브더제니스’ 분양관계자는 “서울의 중심 거주지에 입지해 청계천 일대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주상복합인 만큼 삶의 질을 높이는 미래형 생활공간으로 조성해 고품격 주거단지로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견본주택은 지하철 2호선 삼성역 7번 출구에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 한편 아파트는 올 10월 분양 예정이며 입주는 2014년 12월 예정이다.

문의 1577-0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