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양산 반도유보라3차 계약률 71% 돌파
반도건설, 양산 반도유보라3차 계약률 71% 돌파
  • 이경운 기자
  • 승인 2011.08.18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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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금 900만원 정액제… 중도금 전액 무이자 등 혜택

반도건설은 최근 분양한 양산 반도유보라3차 단지 청약에서 최고 6.48대 1, 평균 2.21대 1의 경쟁률에 힘입어 지난 9~15일까지 진행한 계약에서 71%의 계약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반도건설측은 양산 반도유보라3차는 당첨자 발표전부터 부산권에서만 사전예약자가 1,500명 이상 접수 되는 등 미계약분이 나오기를 대기하고 있는 수요자들로 북적였고, 이것이 계약률로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어려운 주택시장에서 이처럼 좋은 성적을 얻은 계기는 무엇보다 4베이의 설계특화(평면), 양산신도시 중심업무지구 입지, 저렴한 분양가격 등의 3박자가 어우러져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을 끈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반도건설 이만호 상무는 “무엇보다도 지난 4월 분양한 2차분보다 분양가를 3.3㎡당 30만원 가량 낮은 710만원대에 책정한 것이 주효했다”며 “소형아파트로 집값 자체는 저렴하면서도 4베이 혁신설계를 통해 거주공간은 넓게 사용할 수 있는 점이 수요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고 말했다.

현재 미계약분에 대한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을 받고 있다. 견본주택은 남양산역 3번 출구에 위치해 있다.(기존 양산 반도유보라2차 위치임) 입주는 2014년 2월이다.

문의 1599-2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