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 신공덕 I'PARK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
현대산업개발, 신공덕 I'PARK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
  • 이경운 기자
  • 승인 2011.08.04 17: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중소형위주 주택형 구성… 교통의 중심 공덕역 역세권

현대산업개발(대표 박창민)이 오는 5일부터 ‘신공덕 I'PARK’의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한다.

현대산업개발은 오는 5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삼성역 2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 대치동 아이파크 갤러리서 ‘신공덕 I'PARK’의 잔여 물량에 대해 선착순 동호수 지정방식으로 추가 계약을 실시한다. 추가계약에 앞서 5일 오전에는 예비당첨자를 대상으로 계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신공덕 I'PARK’는 합리적 분양가와 공덕역 역세권 입지 등으로 지난 7월 13~15일까지 실시된 청약에서 평균 경쟁률 2.45대 1, 최고 3.2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주택형 순위내 마감됐다.

특히 정부의 전매제한 완화조치로 소형주택형이 기존 3년에서 1년으로 전매제한이 완화됨에 따라 휴가철임에도 불구하고 수요고객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 마포구 공덕동 14번지 일대 신공덕 6구역을 재개발한 ‘신공덕 I'PARK’는 지하 4층, 지상 12~18층 전용면적 59~114㎡ 4개동 195가구 규모로, 2013년 3월 입주 예정이다.

이중 일반분양 71가구에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3.3㎡당 1,700만원 후반대의 합리적 가격으로 공급되며, 142㎡는 중도금 무이자 혜택까지 적용된다.

일반분양 물량의 80% 이상이 주거선호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돼 있고, 실용적이면서도 특색있는 8가지 타입으로 공급돼 수요자들의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신공덕 I'PARK’는 교통의 요지인 마포구 공덕오거리 인근에 위치해 지하철 5·6호선 환승역인 공덕역 이용이 편리하다.

마포대교와 강변북로 등과도 인접해 있어 대중교통 및 승용차 등을 이용해 광화문, 여의도, 강남 등 도심 업무시설로의 출퇴근이 편리하며, 서울 외곽지역으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특히 공덕역은 향후 김포공항에서 서울역까지 연결되는 인천국제공항철도와 문산~용산간 경의선 복선전철이 추가 연결될 예정으로 교통여건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 동쪽에는 효창공원과 효창운동장이 위치해 있고, 단지 인근으로 신공덕 삼성아파트 등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형성돼 있어 주거환경이 우수하다.

공덕시장, 신촌 현대백화점, 그랜드마트, 연세 세브란스병원, 서울역 인근 롯데마트, 용산역 아이파크몰, 이마트 등 각종 편의시설의 이용이 편리하며, 공덕초, 금양초, 동도중, 서울여고, 배문고등학교, 숙명여대 등이 인근에 입지해 있다.

문의 02) 3454-1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