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 ‘청계천 두산위브더제니스’ 분양
두산중공업 ‘청계천 두산위브더제니스’ 분양
  • 이경운 기자
  • 승인 2011.07.27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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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랜드마크… 오피스텔 332실, 아파트 295가구

두산중공업이 서울 중구 흥인동에 주상복합아파트 ‘청계천 두산위브더제니스’를 분양한다.

이 주상복합은 지하 6층~지상 38층 총 2개동 규모로, 아파트 전용면적 기준 92~273㎡ 295가구, 오피스텔 32~84㎡ 332실을 비롯해 상가시설로 구성된다.

내달 오피스텔이 먼저 공급되며, 10월경 아파트를 분양할 계획이다. 입주는 2014년 12월 예정이다.

‘청계천 두산위브더제니스’는 단지 주변이 뉴타운으로 개발돼 미래가치가 뛰어나다. 단지 동쪽에는 서울시가 명품 주거단지로 만들겠다고 밝힌 왕십리뉴타운이, 북쪽에는 창신뉴타운이 자리잡고 있다.

청계천이 다시 흐르고 옛 동대문운동장 자리에 도심 쉼터가 생기는 등 생활환경이 개선되면서 주거수요가 늘고 있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특히 도심 대공원으로 새롭게 단장될 ‘동대문디자인플라자&파크(2012년 7월 준공예정)’와 인접해 있고 국립의료원, 동대문 패션타운, 충무아트홀 등 생활·문화 편의시설까지 갖춰져 있다.

뛰어난 입지에 편리한 교통환경도 자랑거리다. ‘청계천 두산위브더제니스’는 지하철 2·6호선 환승역인 신당역 11번 출구와 직접 연결돼 있다.

강변북로, 내부순환도로, 동부간선도로 등을 이용하면 서울 주요지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고, 단지와 인접해 있는 청계천은 조깅코스로도 손색이 없다.

단지 인근에는 광희거점영어체험센터를 운영하는 광희초등학교가 있어 초등영어교육에 있어서도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뛰어난 입지환경을 가진 청계천 일대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주상복합인 만큼 시공사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단지설계와 외관설계에 심혈을 기울였다”며 “삶의 질을 높이는 미래형 생활공간으로 조성해 고품격 주거단지로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계천 두산위브더제니스’는 오는 8월 오피스텔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할 예정이다.

문의 1577-0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