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 현판 새 MI 선포
지식경제부 현판 새 MI 선포
  • 박기웅 기자
  • 승인 2008.03.21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식·혁신주도형 산업강국 건설 미래지향적 이미지 담아

지식경제부가 현판식을 갖고 새 MI를 선포했다. 왼쪽으로부터 김호원 무역위 상임위원, 안철식 에너지자원실장, 권태균 무역투자실장, 이재훈 2차관, 이윤호 장관, 임채민 1차관, 김영학 산업경제실장, 안현호 기획조정실장, 설정선 성장동력실장, 남인석 기표원장.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은 21일 10시 정부과천청사 지식경제부 현관에서 임채민 1차관을 비롯한 실장급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과 기업을 섬기는 지식경제부의 위상과 비전을 상징적으로 표시하는 현판식을 가졌다.

지식경제부(장관 이윤호)가 국민과 기업을 섬기는 부의 위상과 비전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새로운 MI(Ministry Identity)를 제정했다.

새 MI를 제정하게 된 배경은 지식정보화 흐름에 대응, ‘지식기반형 경제’, ‘기술혁신형 경제’로 탈바꿈을 주도하는 부서로서의 지식경제부 역량과 위상을 대외적으로 표방하고 국민과 기업에 봉사하는 현장·서민 중심의 지식경제부로 새로운 출발을 알리기 위함이다.

MI는 “지식·혁신주도형 산업강국 건설의 초석을 다지는 실물경제 주무부처”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특히 The Harmony & Activity는 지식을 기반으로 한 산업과 기술의 조화를 통해 혁신적인 경제를 이끌어 갈 주무부처로서의 역동성을 표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