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최첨단 모델하우스 재오픈
현대건설, 최첨단 모델하우스 재오픈
  • 김광년 기자
  • 승인 2008.07.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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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곡동 '힐스테이트 갤러리' 문화·예술공간 탈바꿈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갤러리'가 새롭게 단장, 문화·예술공간으로 탈바꿈했다.

 

현대건설은 최근 도곡동 자사 갤러리 3층에 새로운 개념의 최첨단 모델하우스를 오픈하는 등 화려한 외관 디자인과 예술 공간을 곳곳에 배치하는 리모델링 작업을 완료했다.

 

갤러리 3층에 새로 오픈한 모델하우스는 총 5개 평형으로 구성됐으며 곡선형 벽체와 가구를 이용해 공간 확장감을 극대화하고 거실과 식당.주방 또는 거실과 침실의 가변 공간을 통해 멀티 스페이스(multi-space)의 새로운 개념을 제시하고 있다.

 

주방에는 U아일랜드, 쿡인/쿡아웃 등 상표서비스 출원된 힐스테이트의 특별한 디자인 아이템을 선보이는 등 주부들이 감동할 수 있는 최첨단 시설을 적용했으며 완벽한 수납을 위해 전실 창고, 대형 팬트리, 가전소물장, 바느질/공구함 등을 설치했다.

 

또 서재와 놀이터가 된 거실, 남성 공간, 남녀파우더, 투명 욕실 등의 다양한 공간을 연출했다.

 

한편 현대건설은 새로운 리모델링 개편에 맞춰 힐스테이트 가족사랑 음악회와 아트 컬러(Art Color)와 함께 하는 바캉스 여행, 자녀 초청 강연회를 개최하는 등 풍성한 문화행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