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인테리어경영자협회 한글 약칭 '인경협' 결정
(사)인테리어경영자협회 한글 약칭 '인경협' 결정
  • 홍성일 기자
  • 승인 2008.07.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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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인테리어경영자협회의 한글 약칭이 ‘인경협’으로 결정됐다.

그동안 협회 약칭으로 사용해오던 KIMA(Korea Interior Management Association)는 영문약칭으로 계속 사용된다.

인경협은 제 37차 정기 이사회를 열고 한국인테리어경영자협회의 한글 약칭을 '인경협'으로 결정키로 하는 한편, 인테리어 업계에 대한 공신력을 높이고 업계가 요구하는 질 높은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인테리어 전문가 자격증 시험을 개최하기로 했다.

이사회는 특히 회원사의 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위해 디자인에 관계없이 사용 가능한 범용제품에 대한 공동구매 및 구매정보 제공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우선 천정지와 샷시, 조명 등에 대한 공동구매가 진행된다.

또 회원이 마감재 중에서 디자인에 관계없이 사용가능한 범용제품을 협회에 추천하면 거래조건과 가격 등을 비교, 회원사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이밖에 회원 확보를 위해 내달 18일까지 협회에 가입하는 신입회원사에 대해 한시적으로 입회비 10만원을 면제해 주는 이벤트를 펼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