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건설, 청라 ‘스트라우스 에비뉴’ 최저가 분양
우미건설, 청라 ‘스트라우스 에비뉴’ 최저가 분양
  • 이경운 기자
  • 승인 2011.04.27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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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기준 3.3㎡당 2천만원… 주변보다 400~500만원 낮아

중심상업지구 입지·단지 내 1천 가구·배후수요 3만여 가구

인천 청라국제도시 중심상업지구에 유럽형 스트리트몰 상가가 최저가로 분양된다.

우미건설(사장 이석준)은 인천 청라국제도시 M2블록에 위치한 주상복합 청라 린스트라우스 내 상업시설인 ‘스트라우스 에비뉴’를 오는 5월 분양한다. 이 상가는 지하 1층~지상 2층 3개동에 연면적 1만3,200㎡ 규모의 총 100여개 점포로 구성돼 있다.

스트라우스 에비뉴의 가장 큰 장점은 청라국제도시에서 공급된 상가 중 가장 저렴한 분양가다.

지상 1층 기준 3.3㎡당 2,000만원 선으로 인근 상가에 비해 3.3㎡당 400~500만원 이상 저렴하다. 주변 상가와 동일한 임대료에도 더 높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고, 향후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스트라우스 에비뉴’는 유럽형 스트리트몰로 내측 상가 없이 100% 노출형 상가로, 금융을 비롯해 카페, 병·의원, 식당, 학원 등 원스톱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상업공간으로 조성된다.

단지 내에 1,000여 가구의 아파트와 오피스텔이 있어 고정 배후수요가 풍부하며, 국제업무센터, 무역중심단지, 컨벤션센터, 호텔, 외국인단지 등이 들어서는 중심상업지구에 위치해 있어 향후 광역상권으로 발전하게될 전망이다.

여기에 베니스를 연상케 하는 국내 최초의 도시수로인 캐널웨이가 인접해 있어 지역 명소로의 변모가 기대되고 있다.

청라국제도시는 상업지 비율이 기존 신도시에 비해 매우 낮아 상가 활성화가 다른 신도시보다 훨씬 수월한 것이 장점이다. 일산이 7.8%, 동탄이 4.2%, 분당이 7.6%인데 비해 청라국제도시는 3분의 1 수준인 1.9%에 불과하다.

우미건설 류인범 분양소장은 “청라지구는 총 9만 세대가 들어서는 대규모 신도시인데다 대부분의 아파트 입주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 점에서 빠른 시간 내 수익을 실현할 수 있다”며 “특히 상가가 활성화 되는 단계에는 높은 임대수익은 물론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을 정도로 가격 메리트를 갖췄다”고 말했다.

보증보험에 가입해 입주까지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고, 계약금 10%에 중도금 50%까지 무이자 대출이 가능하다.

문의 032) 434-8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