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대전 노은 한화 꿈에그린 1,885가구 분양
한화건설, 대전 노은 한화 꿈에그린 1,885가구 분양
  • 이경운 기자
  • 승인 2011.04.27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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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북부 명품주거지 ‘노은지구’ 5년 만에 아파트 분양

한화건설이 5월말 분양하는 대전 ‘노은 한화 꿈에그린’ 아파트 조감도.

중소형 국민주택규모 78%… 교육 및 생활수준 높아 인기 

한화건설(대표 이근포)이 대전 유성구 지족동 노은4지구에서 ‘노은 한화 꿈에그린’ 아파트 1,885가구를 5월 말 분양한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기준 84㎡ 1,465가구, 101㎡ 320가구, 125㎡ 100가구 등 총 1,885가구(1블록 887세대, 2블록 998세대)로 구성되며 지하 1층~지상 35층 17개동으로 건설되는 대단지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며 전매제한이 없다.

‘노은 한화 꿈에그린’은 대전에서 인기가 높은 노은지구에 위치해 있어 지하철 반석역과 가까울 뿐만 아니라 국민주택규모(전용 85㎡ 이하)가 전체 분양물량의 약 78%를 차지해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대전지역 청약저축 가입자 중 6개월이 경과되면 1순위 청약이 가능해 높은 경쟁률이 예상된다.

노은지구는 대전에서 둔산지구와 함께 최고의 주거 선호지역으로, 이미 2단계 개발이 완료돼 우수한 학군과 편의시설, 쇼핑, 문화시설을 갖추고 있다.

5년 전 송림마을 6단지 입주 후 신규아파트 공급이 없어 5~8년이 지난 아파트들이 대부분으로 새 아파트에 대한 기대가 높다.

특히 노은지구는 교육환경이 좋기로 유명하다. 노은 한화 꿈에그린은 노은지구에서도 인기가 높은 반석초등학교로 배정이 확정됐고, 인근에 반석고등학교 등이 위치해 있다.

대덕테크노밸리의 배후입지로 교수, 연구원, 첨단산업 종사자 등 고학력층이 많이 거주하는 만큼 생활수준과 교육열이 매우 높은 지역이다. 충청권 최고의 개발 이슈인 세종시와 약 15㎞거리에 위치한 점도 장점 중 하나다.

한화건설 신완철 상무는 “노은 한화 꿈에그린은 대전에서 선호도가 매우 높은 노은지구의 인프라, 교통, 학군,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브랜드 대단지”라며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중소형 위주로 공급되며 세종시, 대덕 테크노밸리의 배후지역으로 수요가 풍부해 큰 인기를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노은 한화 꿈에그린’의 견본주택은 5월 중 대전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 맞은편에서 오픈할 예정이다. 임시 홍보관은 노은지구 내 지족동에 위치해 있으며, 전화 및 내방상담이 가능하다.

문의 1644-9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