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대한민국건설기술賞' 성료
'제3회 대한민국건설기술賞' 성료
  • 조상은 기자
  • 승인 2008.07.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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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개 업체에 국토해양부 장관상 등 표창

  

본보가 주최한 '제3회 대한민국건설기술賞' 시상식이 16일 프레스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한경택 국토해양부 기술안전국장을 비롯해 구자현 서울지방조달청장, 안광기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 부원장, 우효섭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원장대행,  최승호 한국건설기술인협회 상근부회장, 전재열 심사위원장, 서성원 국토일보 사장 등이 참석, 성료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건원엔지니어링 등 3개 업체가 국토해양부 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은 것을 비롯  총 30개 업체가 조달청장상,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장상, 한국건설기술연구원장상, 한국건설기술인협회장상, 종합대상, 부문별 대상을 수상했다.

 

본보 서성원 사장은 인사말에서 "기술개발 및 경영쇄신 노력을 기울인 총 30개의 건설관련 업체들이 건설기술상의 부문별 수상사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면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이 수상기업들이 바탕, 국내 건설산업 진흥의 선봉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수상업체 주요공적 별도기사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