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판교 푸르지오 월드마크 142가구 분양
대우건설, 판교 푸르지오 월드마크 142가구 분양
  • 이경운 기자
  • 승인 2011.02.01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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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역앞 고급 주상복합아파트… 강남까지 13분

판교 푸르지오 월드마크 조감도.

대우건설이 판교신도시 판교역 바로 앞에 주상복합아파트 ‘판교 푸르지오 월드마크’를 분양한다.

경기도 성남시 판교지구 C1-2블럭에 들어서는 ‘판교 푸르지오 월드마크’는 지하 4층~지상 20층의 2개동 142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128㎡ 72가구, 134㎡ 70가구로 구성된다.

판교신도시는 뛰어난 입지, 편리한 교통, 쾌적한 환경으로 강남대체형 신도시로 인기가 높은 지역이다.

특히 ‘판교 푸르지오 월드마크’는 판교신도시 중심인 판교역이 도보 2분 거리이며 판교 유일의 중심상업지역과 인접한 최고의 주거 입지를 갖추고 있다.

이미 이 지역 아파트 대부분이 공급을 마친 상태로 희소성도 높아 판교신도시 입성을 노리는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

판교역에서 신분당선을 통해 강남까지 13분에 이동할 수 있고,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및 분당~내곡간 도시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분당~수서간 도시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의 중심에 위치해 있어 서울 및 수도권으로의 접근성이 탁월하다.

여기에 2014년 성남~여주 경전철이 들어서면 판교역에서 환승이 가능해져 수도권 외곽지역으로의 교통여건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는 전 세대 남동, 남서향으로 배치돼 채광이 뛰어나며, 거실 양면 개방형 설계로 조망 및 환기 등에서 효율이 매우 높다. 또한 가구 당 2.8대의 넉넉한 주차공간이 확보된다.

‘판교 푸르지오 월드마크’는 민간건설 임대주택으로 5년 동안의 의무임대기간이 부여된다. 5년 임대 후 분양 전환되며 임차인과 합의시 2년6개월 후 조기 분양 전환도 가능하다.

일정 보증금과 월 임대료가 부과되며 분양전환 예정가는 10억6,000만원으로 주변 아파트 가격인 13~18억원 보다 낮아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

민간 임대방식으로 분양하는 방식에 매매예약제가 도입돼 월 임대료 면제, 분양전환 가격 할인 및 각종 혜택을 제공된다.

모델하우스는 오는 10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주택공원전시관 2층에서 개관할 예정으로 11일부터 청약에 들어간다.

문의 031) 711-3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