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CM협회(회장 배영휘)는 올 한해 위원회의 활동 결과를 총 정리, 분야별로 주요 이슈를 진단하고 중장기적 활동방안을 제시키 위해 CM서비스 공급의 질적제고를 위한 ‘CM 분야별 이슈 진단’ 발표회를 오는 17일 1시 30분부터 서울 강남 역삼동 소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한다.

이날 ‘CM의 미래발전을 위한 대응전략’(신화엔지니어링 이근원 상무), ‘CM교육훈련의 현실진단 및 대책방안'(휴먼아키피아 권순영 대표), ‘공공건설 계약분야의 쟁점'(법무법인 율촌 정유철 변호사), ‘효과적인 시공VE 절차 제안'(정림건축 신창준 상무), ‘건설사업관리자 관점의 정보시스템 현황과 발전과제'(명지대학교 정영수 교수), ‘성공적 해외 CM진출 전략'(파슨스브링커 김찬중 대표), ‘저탄소 녹색성장과 CM의 미래전략'(휴다임 박재일 상무) 등의 각 분야별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