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역비 14억원.총 민간투자비 471억8천만원 투입
전라북도 익산시청이 ‘익산복합문화센터 민간투자사업(BTL) 건설사업관리(CM)용역’사업을 용역비 14억원에 발주했다.
이번 용역사업은 총 민간투자비 371억8,500만원이 투입, 전라북도 익산시 어양동 신흥근린공원 일원 부지 2만1,245㎡에 연면적 1만2,385㎡ 규모로 건립되는 ‘익산복합문화센터’ CM 수행사업으로 용역기간은 36개월이다.
CM업체는 건축, 토목, 기계, 전기, 정보, 통신, 조경, 소방 등 설계ㆍ시공․유지관리전반 및 사업의 진행에 대한 CM 및 기타 익산시가 요구하는 추가업무를 수행해야 한다.
이번 입찰에서 공동이행방식 및 분담이행방식에 의한 공동도급이 가능하고, 특히 전북도내 업체 지분참여율이 평가에 반영된다.
1단계 PQ 평가는 오는 25일 발표, PQ 통과 업체에 한해 내달 3일 2단계 기술제안서 및 가격제안서를 제출해야 한다.
하종숙 기자 hjs@ikl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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