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도 엠코타운 애스톤파크, 공격적마케팅 펼쳐
상도 엠코타운 애스톤파크, 공격적마케팅 펼쳐
  • 최원영 기자
  • 승인 2010.10.2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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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택 최대화 부담 최소화, 특화된 공간활용 ‘눈길’

상도 엠코타운 애스톤파크 조감도.
지난 10월 1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한 상도엠코타운 애스톤파크는 특화된 공간활용과 인테리어 등 차별화된 제품력으로 120㎡ 규모 분양에 공격적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상도엠코타운 애스톤파크’는 상도 134지역주택조합 사업장 바로 옆 5만2,580㎡ 부지에 지하 5층, 지상 12~20층 총 16개 규모로 추진되고 있다.

총 882세대 중 일반분양분은 59㎡ 22가구, 84㎡ 65가구, 120㎡ 218가구 등 총 305가구로 이 중 59㎡는 이미 분양이 완료됐으며 84㎡도 현재 분양 완료를 눈앞에 두고 있다.

120㎡ A타입의 경우 타 아파트와는 차별화 된 독립형 2세대 거주형 평면을 적용했다.

2세대 거주형 평면은 자녀방 2개를 이용해 주방과 욕실, 신발장을 별도로 추가 설치해 독립적인 생활이 가능하고 프라이버시가 보장되도록 계획한 것으로 임대 수익도 기대해 볼 수 있다.

또 120㎡ A와 120㎡ B는 기본 침실 4개 이외에 서재를 비롯한 각종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이 가능한 ‘플러스 알바 공간’을 적용해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여기에 분양조건도 파격적이다.

상도 엠코타운 애스톤파크는 계약금정액제(59㎡·84㎡는 2,000만원, 120㎡는 3,000만원)와 중도금 60% 이자후불제 및 향후 분양조건 변경시 소급 적용받을 수 잇는 계약조건보장제를 실시하며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120㎡의 경우는 시스템에어컨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등 혜택은 최대화하고 부담은 최소화 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특히 59㎡의 경우 3.3㎡ 당 1930~2010만원, 84㎡는 2140~2260만원, 120㎡는 1930~2170만원의 파격적인 분양가를 내세웠다.

아파트 단지 설계에 있어서는 3면을 둘러싸고 있는 상도근린공원과 바로 연결되는 공원 접근로를 마련해 입주민들의 편의를 극대화했으며 1.2km에 달하는 단지내 산책로도 마련했다.

이밖에도 향후 입주민들에게 논술 모의고사, 첨삭, 수시 및 정시 대학별 맞춤 강의 등 종로학원의 정규 종합반 수업과 같은 과정을 간편하게 온라인으로 들을 수 있는 교육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