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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1조3천억 신분당선 복선전철 사업 수주
이경운 기자  |  kld@ikl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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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0.08.31  17: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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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이 1조3,000억원 규모의 신분당선 복선전철 사업을 수주했다.

두산건설은 국토해양부가 발주한 신분당선(용산~강남)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에 12개사로 구성된 두산건설컨소시엄이 최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08년 4월 두산건설컨소시엄이 국토해양부에 민자사업(BTO)으로 제안해 올 초 기획재정부 민간투자심의, 2월 제3자 제안모집 공고, 7월 평가를 거쳤다.

2018년 공사가 완료되면 용산~강남 11분, 강남~정자 16분, 정자~광교 15분 등 광교에서 용산까지 42분이면 진입이 가능하다.

특히 판교, 광교 등의 택지개발지구 및 분당, 수지지역 주민의 서울 도심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두산건설 컨소시엄에는 대우건설, 포스코건설, 대림산업, GS건설, 태영건설, 반도건설, 갑을건설, 고려개발, 도원ENC, 유호산업개발, LIG건설, 죽암건설 등 12개사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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