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김귀현 건설방재국장 후임에 최형선 방재정책관을, 방재정책관에는 강찬구 지역도시과장을 31일자로 각각 승진 임용했다.

최형선 신임건설방재국장은 삼척출신으로 74년 공직을 시작, 강릉시 건설환경국장, 도로관리사업소장, 지역도시과장등을 거쳐 2009년 9월부터 방재정책관으로 재직하였으며 그동안 아름다운 강원도를 만들기를 위한 경관형성시책추진, 지방도유지관리보수, 수해복구사업추진 등 현안사업을 차질없이 수행했다.

강찬구 신임방재정책관은 영월출신으로 도로관리담당, 도로시설담당, 도로교통과장을 거쳐 지역도시과장으로 재직하였으며 그동안 도내 교통망 확충을 위한 국책사업추진 및 지방도 확·포장사업추진과 산소길 3000리 조성 등 주요 현안사업을 차질없이 수행해 추진력과 능력을 인정받아 승진 발령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