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사회공헌 활동 본격 가동
쌍용차, 사회공헌 활동 본격 가동
  • 안상석 기자
  • 승인 2008.06.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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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社 1村' 자매결연 마을 찾아 봉사활동

 

 

쌍용자동차 창원공장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을 위해 '1社 1村' 자매결연을 맺은 경남 하동군 하동읍 흥룡리 먹점마을을 찾았다.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사장 최형탁/www.smotor.com) 창원공장의 사회공헌 활동이 그 범위를 확대하며 결실을 맺고 있다.


쌍용자동차 창원공장 공장장 한상태 전무와 직원들은 최근 쌍용자동차와  '1社 1村'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경남 하동군 하동읍 흥룡리 먹점마을에서 올해 들어 3번째 봉사활동을 무사히 마쳤다.

 

이날 쌍용자동차 창원공장 임직원들은 흥룡리 마을 주민들과 함께 마을의 특산품인 매실수확을 함께했다. 


쌍용자동차 창원공장의 사회공헌 활동은 지난 2006년 제1단계인 농촌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지난해 제2단계 '1社 1村' 자매결연협약, 임직원대상 농산물 직거래와 직원 가족 초청 농촌체험 등을 거쳐, 올해 제3단계인 사회공헌 활동의 확대전개에 이르게 됐다.


창원공장장 한상태 전무는 “고객으로부터 받은 큰 사랑을 소박 하지만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 며“우리농촌과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이러한 봉사활동이 실질적인 도움을 이어질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