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림건설, 판교 우림 W-CITY 상가 분양
우림건설, 판교 우림 W-CITY 상가 분양
  • 이경운 기자
  • 승인 2010.07.22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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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족기능 갖춘 최적의 상가투자처

조감도.
우림건설이 판교테크노밸리 연구지원용지 SA-1 블록에 짓고 있는 판교 ‘우림 W-City’ 상가를 분양하고 있다.

‘우림 W-City’는 지하3층~지상 9층 규모로 이중 지하1층~지상 2층에 들어서는 96개 점포가 이번 분양의 대상이다.

지하1층에는 전문식당가, 주점 등이, 1층은 편의점, 약국, 은행, 분식점, 카페 등 생활편의시설, 2층에는 고급음식점 및 바, 클리닉센터 등의 업종으로 구성될 전망이다.

‘우림 W-City’는 판교테크노밸리에서 가장 넓게 분포돼 있는 A블럭과 C블럭의 상주인력 5만여명과 단지 내 8만여명의 유동인구를 배후에 두고 있어 상가 유입력이 높다. 내부 동선을 고려한 저층형 상가 구성으로 가시성도 한층 높아졌다.

판교테크노밸리는 세계 최고 최대의 첨단기술단지를 조성하려는 국가 전략사업으로 2012년까지 IT, BT, CT, NT 분야를 대표하는 국내외 300여개 기업이 입주할 예정이다.

또한 단지 내 녹지비율이 38%에 달하지만 상가비율은 2%에 불과해 중복업종에 대한 부담이 없고, 20년간 단지 내 시설의 용도변경이 제한돼 있어, 초기 선점에 따른 안정적인 투자수익도 가능하다.

경부고속도로 판교IC 및 신분당선 판교역이 5분 거리로 강남 접근이 탁월하고, 용인서울고속도로가 개통되고 여주-성남간 전철이 건설되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분당내곡간 도로, 분당수서간 도로 등과 함께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추게 된다.

우림건설 강명규 개발사업본부장은 “우수한 주거환경과 함께 자족기능을 갖춘 곳에 대표상가로 가격 경쟁력까지 있는 ‘우림 W-City’는 높은 투자수익과 안정성을 갖춘 최적의 상가 투자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3.3㎡당 분양가는 지하 1층이 720~950만원, 1층이 2,200~3,200만원, 2층이 900~1,200만원이며 2011년 10월 입점 예정이다.

문의 031) 704-99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