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대상] 파슨스브링커호프코리아
[종합대상] 파슨스브링커호프코리아
  • 하종숙 기자
  • 승인 2010.07.20 10: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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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상 ‘종합대상’

글로벌 기술력 바탕 최고 CM서비스 선도 

125년 PB… 세계적 네트워크 기반 성공사업 수행 ‘자랑’
새로운 기술 전파 국내 건설산업 선진화 일익 공로 커


세계적인 기업의 파슨스브링커호프코리아(사장 김찬중/www.pbworld.co.kr/이하 PB코리아)가 ‘2010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상’에서 종합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건설사업관리(CM) 및 엔지니어링 전문회사인 PB코리아는 지난 1885년 미국 뉴욕에서 탄생된 Parsons Brinckerhoff(이하 PB)의 한국지사.

PB코리아는 지난 2000년 12월 PB의 한국지사로 설립, 전 세계 250개 지사의 1만3,000여명 전문엔지니어들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지속적인 업무협조 및 정보교류를 하고 있으며, 건설프로젝트를 수행함에 있어 국제적 요구에 부합되는 품질과 트랜드를 국내의 건설 환경에 적용시키고 있다.

PB코리아는 Global 조직과 기술력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주력, 변화하는 시장에 적극 대응, 고객에게 최고의 품질과 최대의 만족을 선사하며 실제적이고 혁신적인 엔지니어링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기업이다.

무엇보다도 전 세계의 다양한 PB 프로젝트를 통한 새로운 기술을 전파 및 공유하며 건설사업 효율화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인 PB코리아는 국내 건설산업 선진화에 일익을 담당, 이번
PB코리아의 주요사업 부문인 건설사업관리(CM for Fee)는 사업주의 대리인으로 One Stop Service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 프로젝트로서 송도국제신도시의 동북아트레이드센터(68층, 연면적 약 234,963m2), D22 Residential Block 및 송도국제학교 등의 PM 및 CM을 수행하고 있으며 전 세계 두 번째 높이의 복합빌딩이 될 인천타워(151층 쌍둥이빌딩), 베트남 하노이 랜드마크타워(70층 1개동, 49층 2개동, 연면적 약 605,032m2) 등 초고층 건축 프로젝트에서 High-rise building technology group (초고층 기술 자문단)의 기술자문 및 PB에서 수행한 세계 각국의 유사 프로젝트의 정보를 활용한 최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PM/CM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CM at Risk 사업부문에서 PB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건설사업관리에서 시공에 이르기까지 발주자의 위험을 최소화시키고 이익을 극대화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는 PB코리아는 태안 Cable Landing Station, 삼성테스코 홈플러스 울산점 및 동광주점 등의 실적을 자랑하고 있다.

이와함께 PB코리아는 LEED(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 Design)에 남다른 정성을 쏟고 있다.

LEED 그린빌딩 등급시스템은 미국 그린빌딩 위원회 (USGBC)에서 개발, 전 세계적으로 인정하고 있는 빌딩 등급 시스템이다.

현재 PB코리아는 국내 주요도시를 환경 친화적이며 기능적인 도시로 만들기 위해 혼신, 송도 국제 업무단지를 새로운 수준의 국제 도시로 탄생시키는 동시에 최고 수준의 영업공간과 생활 환경을 제공하고자 세계적 USGBC 공인 친환경 전문가을 중심으로 주력하고 있다.

한국지사 설립 이래 10년 동안 다양한 프로젝트의 PM/CM 및 기술컨설팅 업무를 수행해온 PB코리아는 사업주의 의지를 사업 전 단계에 반영하고 사업비 절감, 공기단축, 최상의 품질확보 등 사업주의 요구가치를 충족시키고 편익을 보호하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

‘전 세계의 인프라의 운영과 발전에 주도적인 역할을 한다. 고객만족을 위한 서비스 창출과 내부 직원화합에 힘쓰며 인류와 사회발전에 기여한다’라는 PB 경영이념을 강조, 회사 내부의 성장에 만족하지 않고 PB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PB의 우수한 선진 기술력 및 관리능력을 활용해 한국 CM 역사를 정착시키고 발전시키는데 기여하고 있는 PB코리아의 또다른 신화창조가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