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부문]거정건설(주)
[해외건설부문]거정건설(주)
  • 조상은 기자
  • 승인 2010.07.20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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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대한건설환경기술상' 국토해양부장관상 표창

완벽 책임시공으로 국가경제발전 일익

미장ㆍ방수ㆍ조적 부문 최강자… 전문건설 선도
지난해 매출 285억… 올  수주액 5백억 목표 순항

미장ㆍ방수ㆍ조적 분야 전문기업 거정건설주식회사(대표 김재철/사진)이 '2010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상' 해외건설 부문 국토해양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거정건설은 ‘겸손ㆍ용기ㆍ창조’의 사훈을 바탕으로 경영 전반에 있어 신뢰받는 기업 실현과 미래를 주도하는 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거정건설은 미장ㆍ방수ㆍ조적 공사업의 면허를 소지하고 있는 숙련된 기능 인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각 공종의 현장 책임자에게 기능사 자격을 취득하게 지원해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인력을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거정건설은 미장ㆍ방수ㆍ조적 공사의 품질 향상과 전문건설 회사로서의 완벽한 책임시공으로 건설업과 국가경제 발전에 정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거정건설은 지난해 매출 285억원 달성, 올해 매출 50% 신장, 수주액 500억원 목표와 안전사고 제로를 향해 순항 중에 있다.

무엇보다 미장ㆍ방수ㆍ조적 분야의 수많은 경험을 기초로 업그레이드된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현장에서 실용화해 보다 현실적이고 안전한 공법을 끊임없이 개발하고 노력 등을 통해 건설 선진화 구현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거정건설은 국내에 쌓은 각종 실적에 만족하지 않고 해외 진출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 베트남 하노이에 현지법인을 설립해 경남기업(주) 베트남 하노이 랜드마트 타워 조적, 미장공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김재철 대표는 "최고의 기술인이 최고의 품질은 낸다는 생각으로 최고의 기술인을 양성하고 있다"면서 "이를 토대로 하자 없는 시공으로 고객만족을 추구하고 더 나아가 기술력확보와 자질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