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간사회, CM전문가 현장 투입 앞장
CM간사회, CM전문가 현장 투입 앞장
  • 하종숙 기자
  • 승인 2008.06.13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CM 프리랜서그룹’ 통해 업체-전문가 간 가교 역할

프리랜서 인력 활용 극대화로 CM 시장 활성화 유도

 

한국CM간사회(회장 윤재호)의 ‘CM 프리랜서그룹’이 활성화, CM간사회가 CM 전문가 공급 기구 역할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5월부터 6월 2일 현재 CM간사회를 통해 연결된 전문가는 수성엔지니어링의 사우디 신도시의 PM전문가 모집의뢰에 9명을 선출해 면접을 통보한데 이어 △미래도시(주)의 CM 상임고문 및 중견간부 모집의뢰(3명) △대우해양조선건설의 해외 소장급 및 중견간부 모집(3명) △극동엔지니어링의 국내 CM단장 모집(2명) △명승건축의 해외CM단장급 및 중견 전문가 모집(5명)에 각각 CM 전문가들을 소개했다.

 

유휴 고급 전문인력을 CM사업에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운용하고 있는 CM간사회의 CM프리랜서그룹은 CM업계와 전문인력 간 가교 역할 창구로 알려지며 건설업체·CM업체·엔지니어링업체 등 업체 뿐만아니라 전문가들에게 공신력과 신뢰를 쌓아 가고 있는 것.

 

CM간사회는 CM프리랜서그룹의 더욱 큰 활성화를 위해 전문가들이 홈페이지에 등록한 정보를 활용, 이를 기준으로 용역이나 JOB을 소개해 주고 있다.

 

CM간사회는 CM사업의 영역이 점차 확대, 날로 전문가들의 활용이 강조되고 있어 CM 인력 활용 강화를 위해 프리랜서들의 지속적인 DB구축 등 국내외 CM&PM 프로젝트 참여를 유도하는 ‘프리랜서 극대화’에 적극 나선다는 전략이다.

 

한편 CM간사회는 홈페이지(www.cmpm.or.kr)에서 프리랜서들의 등록을 받고 있으며 분야별 전문가가 필요한 회사가 채용정보를 최대한 이용하고 프리랜서들은 개인정보를 적극 활용토록 유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