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용산’ 오피스텔 분양
동부건설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용산’ 오피스텔 분양
  • 이경운 기자
  • 승인 2010.07.02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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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모델하우스 오픈… 5일부터 청약 진행

조감도.
전 평형 바닥난방 가능, 중소형 위주의 평면

동부건설이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 2가 국제빌딩 주변 3구역을 재개발한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용산’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용산’은 지하 7층~지상 36층 2개동 규모의 직주형 도심 주거복합단지로 아파트(128가구) 1개동과 오피스텔 (207실) 및 오피스 1개동으로 구성된다.

이번에 분양하는 오피스텔은 계약면적 123~124㎡의 151실 3개 타입으로, 분양가는 3.3㎡당 1,535만원 선이다. 전 평형이 전용면적 85㎡이하로 바닥난방이 가능하다.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용산’ 오피스텔은 용산에서도 핵심지역인 용산 국제업무지구 인근에 공급되는 유일한 중소형 오피스텔이다.

특히 서울숲의 2배에 달하는 246만㎡의 용산공원과 65m폭의 녹지축으로 이뤄진 용산링크가 단지 3면에 접해있어 입주민이 이용하기 쉽고, 지하로 용산 국제업무지구, 용산역 아이파크몰과 직접 연결된다.

또한 대부분의 오피스텔이 저층부에 마련되는 것과는 달리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용산’ 오피스텔은 12층부터 32층까지 고층부를 중심으로 구성돼 있어 탁월한 조망권을 자랑한다.

교통환경도 탁월하다. 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이 단지에서 바로 연결될 예정이며, 1호선 용산역과 4·6호선 환승역인 삼각지역도 인근에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여기에 용산역~상암DMC역 경의선 복선 전철이 2012년에 개통되고 강남~용산 신분당선도 2017년 개통 예정이다.

청약은 7월 5일~6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우리은행 창구 및 인터넷으로 청약이 가능하다. 청약금은 500만원이다.

중도금 50% 무이자 조건으로 대출이 가능하고, 계약 즉시 분양권을 전매할 수 있다. 당첨자발표는 7월 10일이며, 13일~14일 양일간 계약이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한강대교 입구 데이콤 건물 옆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12년 7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2) 794-9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