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 R&D 50억 기술이전 성사
국토해양 R&D 50억 기술이전 성사
  • 조상은 기자
  • 승인 2010.07.01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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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M 기반 골조공사 관리시스템 ConiForm 등 3건 기술이전

'2010 국토해양기술대전'에서 3건 약 50억원의 기술이전이 성사됐다.

국토해양부는 1일 국토해양 R&D의 성과를 대외에 선보이기 위해 진행 중인 '2010 국토해양기술대전'에서 3건의 기술이전이 성사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협의된 내용은 세계 최초 3D 통합 골조공사 관리시스템이 GS건설 등에 약 20억원에 판매되는 등 3건 약 50억원으로 기술수요 기업들에게 개발기술을 알리고 판촉하기 위해 기술대전의 일환으로 열린 '기술이전 설명회'를 통해 이뤄졌다.

기술이전이 성사된 기술은  BIM 기반 골조공사 관리시스템 ConiForm, 친환경 신공간 창출용 재료 개발 및 활용기술 실용화, 해안유지 및 확보기술 등이다.

이 중 BIM 기반 골조공사 관리시스템 ConiForm은 구조설계, 철근배근시공도, 골조 물량 산출, 3D BIM 모델 생성 등 기존에 독립된 업무로 수행되던 골조공사 관련 엔지니어링 업무들 통합 수행하는 골조공사 관리시스템이다.

이 기술은 기존의 철근손실율 90% 이상 감소 효과,  통합설계 가능으로 인한 납기 기한 단축 등의 장점을 갖고 있다.

또한 친환경 신공간 창출용 재료 개발 및 활용기술은 지반 차수 및 보강을 위한 그라우팅 자동 주입관리 시스템 관련 기술로 낙후된 시스템을 이용한 경험적 그라우팅 시공관리에서 선진화된 시스템 개발에 의한 객관적ㆍ효율적 시공관리 가능하다.

해안유지 및 확보기술은 부산물 비료와 점토 광물 추출물을 혼합해 점토질과 유기물이 부족한 토양을 개량하는 기술로 황폐화된 토양을 재생시켜 해안의 경관을 크게 개선, 불모지로 방치돼 있는 해안가를 다시 이용할 수 있게 해 좁은 해안영토의 집약적인 사용을 도움 주는데 탁월하다.

국토부는 이번 기술이전 설명회를 통해 R&D 성과물의 기술이전이 성사됨에 따라 향후 국토해양 분야 R&D의 기술이전 및 사업화를 더욱 촉진하기 위해 R&D 전문기관인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원장 신혜경) 및 한국해양기술진흥원(원장 신평식)을 통해  적극적으로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