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코리아, 15일 명동 한복판에서 CI선포
에어코리아, 15일 명동 한복판에서 CI선포
  • 조상은 기자
  • 승인 2008.06.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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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볼거리 제공

대한항공이 설립한 프리미엄 실용 항공사 ‘에어코리아’는 오는 15일 서울 명동 한복판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CI 선포식을 갖는다고 12일 밝혔다.

 

이처럼 시민들이 많이 모이는 길거리로 나가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CI 선포 행사를 갖는 것은 국내 항공사 중 에어코리아가 처음이다.

 

행사는 주 무대가 마련된 명동 외환은행 본점 광장을 중심으로 명동 곳곳에서 에어코리아 도우미들이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에어코리아 관계자는 "오는 7월 첫 취항을 앞두고 누구나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친근한 항공사로서의 이미지를 대중들에게 심어주기 위해 이 같은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