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체 틀 제작·바닥 철근 배근 등 현장서 구슬땀

두산건설은 지난 22일 사내 ‘사랑의 집짓기’ 봉사단 60명이 경기도 양평군 강상면 세월리를 방문해 해비타트(사랑의 집 짓기) 봉사활동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가한 신입사원 자원봉사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벽체 틀 제작, 바닥 철근 배근이 한창인 양평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두산건설 박태원 전무는 “‘사랑의 집 짓기’와 같이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는 봉사활동을 더욱 확대해 앞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지어지는 사랑의 집은 지상 2층(1개층 4가구)에 총 8가구가 입주하게 되며 오는 11월말 준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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