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5월 부동산경기 동향지수 공표
부산시, 5월 부동산경기 동향지수 공표
  • 편집국
  • 승인 2010.06.10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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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지난 5월 부동산경기 실사지수 분석결과 거래실적과 자금사정은 여전히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으나, 체감경기는 소폭 상승하여 완만하게 호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시가 시내 부동산중개업소 및 부동산개발업체 101곳을 대상으로 부동산경기실사지수(RBSI)를 조사한 결과 체감경기지수는 지난달 107에서 114로, 예상경기는 137에서 151로 호전되었고, 거래실적은 93에서 87로, 자금사정은 95에서 87로 위축되었다.

※ RBSI(부동산경기실사지수)I = 100(보합), 100초과(경기호전), 100미만(경기악화)로 예상

이와 같이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주요원인은 세계적인 경제위기 등 정치·사회·경제의 불안정으로 인한 투자심리 위축, 부동산 경기의 거품 해소기간 필요, 부동산 물량의 과잉공급 등으로 조사되었으나, 향후 부동산시장 경기를 나타내는 예상경기 동향 실사지수 151.5(전월 137.6)로 나타나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정부에서 주택경기 활성화를 위해 미분양아파트 구입하면 취·등록세를 감면해주는 시한이 금년 6월에서 내년 4월까지 10개월 연장됨에 따라, 부산시는 분양가 인하폭에 따라 취·등록세를 할인해주는 ‘부산시 세감면 조례 개정안’을 입법예고함으로써 전국적인 부동산경기 침체 속에서도 부산지역의 부동산 경기는 호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특히, 정부가 환매조건부로 1조원 규모의 지방 미분양주택을 구입할 방침이어서 건설사의 자금난 완화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향후, 부산시는 시에서 개발한 부동산경기 실사지수(RBSI)를 근거로 종합적인 분석내용을 시 홈페이지 및 언론 등을 통해 공표할 예정이다.

출처: 부산광역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