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콜솔루션, 코스트 매니지먼트 솔루션 공급
이콜솔루션, 코스트 매니지먼트 솔루션 공급
  • 하종숙 기자
  • 승인 2010.05.10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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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SM’ 예산․일정 통합관리 건설사업 효율화
기획 초기 코스트 관리로 비용절감 등 성공사업 유도

건설사업의 핵심인 코스트 매니지먼트 솔루션이 국내 소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콜솔루션(주)(www.softwarebank.co.kr.)가 국내 독점 공급하는 ‘PRISM’는 미국 ARES 社 개발 제품으로, 본격 공급에 나섰다.

 

‘PRISM’을 적용해 수행한 쿠웨이트 국영정유회사 프로젝트.

 

미국 ARES 社는 지난 1992년부터 엔지니어링 및 프로젝트 관리 분야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기업으로, ‘PRISM’은 건설을 비롯 항공․방위산업․Oil & Gas․광산 및 자원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프로젝트 관리 능력을 자랑하고 있는 솔루션으로 전세계 4,500여개 기업이 사용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PRISM’은 공기 및 예산 범위 내에서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는 최적의 서비스 제공 솔루션으로 프로젝트 시행에 예산, 일정, 공정, 발생 비용 등 효율적으로 통합해 사용하기 편리한 것이 특징이다.

‘PRISM’은 변동량․추정치 벤치마킹․자금 유용성 등 데이터 분석기능, 프로젝트 관리의식 고취․위험분석 등으로 프로젝트 비용 절감, 초과비용 발생 감소․임금 절감․고객만족도 향상 등 위험 감소, 자동화 및 통합 기능이 제공된다.

이에따라 ‘PRISM’은 비용 및 스케줄 관련 데이터의 통합기능 제공, 시간(시기)별 예산 계획 개발 가능, 프로젝트 예산 및 상태에 대한 측정 간소화, 비용․스케줄 및 자금 흐름 최적화 등 효율적인 건설사업 수행에 획기적이라는 것이 이콜솔루션 측 설명이다.

현재 ‘PRISM’은 국내 기업이 입찰에 참가하고 있는 쿠웨이트 국영정유회사(KNPC)에서 발주한 프로젝트에 적용하는 등 해외에서 인지도가 높은 솔루션으로 벡텍 社, 파슨스 社, 웨스팅하우스 社 등 국제적 명성을 떨치고 있는 해외 선진기업에서 활용도가 높다.

무엇보다도 세계적인 건설 트렌드는 프로젝트의 대형화, 복합화, 초고층화 등 규모는 점점 커지는 반면 프로젝트 공기는 점점 짧아지는 추세로 이같은 시대적 흐름에 부합하기 위해선 효율적인 프로젝트 관리가 최우선 과제로, 코스트 매니지먼트 솔루션인 ‘PRISM’이 프로젝트의 수행 효율성 제고에 최적 시스템으로 인정받고 있어 향후 활용 극대화가 기대되고 있다.

 

쿠웨이트 국영정유회사 프로젝트.

 

이콜솔루션 관계자는 “대부분 프로젝트에서 비용절감의 기회는 기획 초기 및 설계단계에서 발생, 프로젝트 기획시 세심한 코스트관리가 성공사업 수행의 지름길”이라며 “‘PRISM’은 상세한 비용 견적 및 시나리오 모델링, 견적-일정-비용 통합관리 등 초기단계 최적화를 가능하게 하는 솔루션으로 비용절감을 유도하는데 일익을 담당할 것”이라고 제품의 우수성을 피력했다.

특히 이 관계자는 “‘PRISM’은 건설사업에서 코스트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만큼 비용절감은 물론 효율적인 건설사업 수행 등 건설 프로젝트의 성공수행의 핵심 키워드로 ‘PRISM’의 확산에 앞장, 건설사업 효율화는 물론 건설산업 선진화에 적극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콜솔루션은 건설을 비롯 엔지니어링, 플랜트, 가스, 오일, 프로젝트관리 등 각 산업에 적용되는 모든 소프트웨어를 한 곳에서 원스톱 쇼핑은 물론 토탈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초 기업으로 모든 분야별 프로젝트에 적용되는 소프트웨어 및 네트워크 제품의 유통, 솔루션 제공사업, 마케팅 및 기술지원 사업 등 정보시대의 기업에 요구되는 IT 전 분야에 걸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

하종숙 기자 kld@ikl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