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즈, 6월 ‘안전의 달’ 선포
라파즈, 6월 ‘안전의 달’ 선포
  • 강완협 기자
  • 승인 2008.06.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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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7개 사업장서 다채로운 행사 진행

시멘트 및 건축자재 업계 최초로 한 달 동안 대대적으로 ‘안전의 달’ 행사를 실시한다. 

 

세계건축자재 1위 업체인 라파즈 그룹의 한국현지법인인 라파즈 코리아 (라파즈한라시멘트㈜, 한국라파즈석고보드㈜)는 3일 "6월 한달동안 임직원, 직원, 가족, 협력업체, 지역주민, 고객 등이 참여하는 '라파즈 안전의 달'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과 가족, 협력업체 등에게 작업장에서의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개인보호구 착용, 고소작업, 안전운전 등 3가지 테마를 주제로 진행된다.

 

라파즈 코리아는 3일 ‘안전의 달(Safety Month)’ 선포를 시작으로 서울 사무소를 포함해 옥계, 당진, 울산, 포항, 여수, 광양 등 라파즈 코리아의 시멘트, 석고보드 7개 사업장에서 한 달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라파즈한라시멘트의 프레드릭 드 루즈몽 사장은 “라파즈 그룹은 시멘트 및 건축자재 분야에서 세계적인 선두기업인 만큼 ‘산업안전’을 가장 큰 기업의 가치로 생각하고 있다”며 “이번 ‘라파즈 안전의 달’ 행사를 통해 산업 종사자의 안전의식이 제고되고 이를 통해 사고로 고통 받는 근로자 및 가족들이 줄어들기를 바라는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라파즈 안전의 달’ 행사는 한국법인인 라파즈 코리아 뿐만 아니라 전세계 라파즈 그룹의 70여개 지사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kwh@cdail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