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현실기술의 사업화 및 향후 전망은’
‘가상현실기술의 사업화 및 향후 전망은’
  • 하종숙 기자
  • 승인 2008.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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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사회, 5일 가상현실기술 응용 강연회

한국기술사회(회장 이정만)는 오는 5일 오후 2시부터 서울 강남 역삼동 소재 한국과학기술회관 대회의실에서 박찬모 前 포항공대 총장 등 전문가를 초청, ‘가상현실기술의 사업화 및 향후 전망’을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회는 가상현실기술을 이용해 건축, 토목 설계는 물론 공사 시뮬레이션, 교육 훈련 등 무한한 잠재성을 가지고 있는 가상현실기술의 사업화 강연을 통해 기술사 및 과학자, 신사업 개발자들에게 새로운 직무개발에 도움을 주기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연회는 ‘가상현실기술의 응용 및 향후 전망’(박찬모 前 포항공대 총장), ‘가상현실기술의 사업화 방안 및 사례연구’(문행규 사장 (주)MSI 대표이사/정보통신기술사), ‘기술사업화 자금지원 제도 및 사례연구’(이옥근 한국산업은행 본부장) 등의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특히 이번 강연회는 기술사 교육훈련(CPD)의 일환으로 참가하는 기술사에게는 기본교육 4학점을 부여하는 특전이 있으며, 가상현실기술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들도 참가가 가능하다.

 

참가비는 4만원이며 한국기술사회 정회원은 50% 할인을 받는다. 참가신청은 한국기술사회 홈페이지(www.kpea.or.kr)에서 인터넷으로 직접 신청할 수 있으며, 일반인들은 참가신청자의 30% 이내에서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