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건설, 용인 수지 ‘웰스톤갤러리’ 상가 분양
아시아건설, 용인 수지 ‘웰스톤갤러리’ 상가 분양
  • 이경운 기자
  • 승인 2010.04.01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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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건설, 용인 수지 ‘웰스톤갤러리’ 상가 분양

조감도.
 

GS자이, 현대힐스테이트 등 3천가구 신규 입주시작 

아시아건설이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 139번지 일대에 지하2층~지상3층 규모의 총 점포수 66개로 구성된 ‘웰스톤갤러리’ 상가를 분양한다.

지하1층은 GS슈퍼마켓이 입점했고, 지상1층은 근린생활용품 및 서비스, 음료·기호음식, 아울렛, 지상2층은 금융, 전문식당, 교육학원, 지상3층은 메디컬로 구성돼 있다.

이 상가는 고급 갤러리를 연상케 하는 고급스러운 외관을 갖췄고, 소비·주목성을 높이는 스트리트, 테라스상가 및 개방형설계를 적극 반영해 상가의 투자가치를 극대화 시켰다.

분양가는 3.3㎡당 1층은 2,200만원, 2층은 900만원, 3·4층은 500만원대로 구성돼 있다.

‘웰스톤갤러리’는 인근에 용인-서울간고속도로와 신분당선 연장선 개통이 예정돼 있고, 이달부터 GS자이, 현대힐스테이트 등 3,000가구 규모의 아파트단지가 입주를 시작된다.

여기에 대림산업(1,134가구)의 아파트사업 등 다양한 개발호재가 예정돼 있어 시세차익을 누릴 수 있다.

특히 ‘웰스톤갤러리’가 위치한 수지 성복동은 신흥부촌으로, 강남, 분당에 이은 최고의 투자상권으로 각광받는 곳이다. 대형 평형대로 이뤄진 신흥부촌 아파트가 주류를 이루고 있어 그에 걸맞는 구매력 또한 폭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권장업종으로는 패밀리레스토랑, 프랜차이즈, 전문음식점, 학원, 에비뉴카페, 커피전문점, 은행, 패션의류점 등이 유력하다.

대형슈퍼가 입점하는 상가는 하루에 적게는 수천명에서 많게는 1~2만명까지 고객을 끌어들이는 집객효과가 있다. 신규 창업자 및 상가투자자라면 ‘웰스톤갤러리’에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준공은 4월 예정으로, 아시아건설이 책임 시공한다. 

문의 031) 205-8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