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 뉴스전달 대표언론 거듭나길
먼저 시민의 권익을 대변하는 ‘국토일보’의 창간 5주년을 맞이함에 있어 31만 성동구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최근 방송, 인터넷, 휴대폰 등 뉴미디어 출현으로 인해 신문 등의 오프라인 매체의 기반이 흔들리고 있는 척박한 환경 속에도 불구하고 ‘국토일보’가 지역현장을 누비며 차별화된 알찬 구정뉴스, 구민의 관점이 살아있는 뉴스 등을 신속히 전파함으로써 구민에게 신망을 받고 있는 것으로 잘 알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우리 성동구도 하루가 다르게 변모해 가고 서울의 중심도시로 다시 태어나고 있습니다.
110층 서울숲 글로벌 비지니센터 건립, 성수 전략정비사업, 성수 산업뉴타운, 행당 도시개발사업, 청계천하류 특성화, 마장축산물시장 및 중고차 매매센터 현대화, 중랑 물재생센터 리모델링, 동북권 프로젝트사업, 재개발 및 재건축사업, 아름다운 간판만들기, 디자인거리 조성, 독서당길 문화거리 조성 등의 대형 프로젝트 사업들을 하나하나 착실히 수행해 가고 있습니다.
이처럼 괄목할만한 성장을 하고 있는 우리구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구민들의 참여와 협력, 관심을 이끌어 내는 언론의 대변지로서의 역할이 그 어느때 보다도 절실한 시점입니다.
아울러 앞으로도 우리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건설적인 비판과 대안을 제시하고 우리 이웃들의 훈훈한 사연들도 널리 알리어 더불어 함께하는 성동구를 만들어 가려면 아낌없는 후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국토일보’가 구민의 권익을 대변하고 그 동안 쌓아올린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해를 거듭할수록 구민에게 사랑받고 인정받는 대표언론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믿습니다.
다시한번 ‘국토일보’의 창간 5주년을 축하드리며 임직원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0. 3.
성동구청장 이 호 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