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지오 밸리’서 영화 보세요
‘푸르지오 밸리’서 영화 보세요
  • 이경운
  • 승인 2010.03.15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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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고객감동 이벤트 ’브런치 시네마’ 마련

 

대우건설은 오는 24일부터 고품격 주택문화관 ‘푸르지오 밸리’에서 ‘2010 푸르지오 브런치 시네마’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푸르지오 브런치 시네마는 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추천하는 감동과 재미, 작품성을 갖춘 우수작품을 해설과 함께 감상하는 영화감상회다.

행사에 참여하는 모든 고객에는 푸르지오 밸리가 자랑하는 내부정원 ‘푸르지오 밸리 가든’에서 무료로 제공되는 브런치를 즐길 수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앞으로 ‘2010 푸르지오 브런치 시네마’를 통해 쉽게 접하기 어려운 세계 각국의 예술영화들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고객들께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대우건설 ‘푸르지오’가 추구하는 주거철학을 담은 주택전시관 ‘푸르지오 밸리’는 신상품 안내는 물론 다양한 편의시설이 마련된 복합주거문화공간으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해 있다.

‘2010 푸르지오 브런치 시네마’는 매월 넷째 수요일마다 진행될 예정으로, 첫 상영작은 15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 17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3월의 영화는(24일, 오전 10시30분) 스위스 베티나 오베를리 감독의 코미디 ‘할머니와 란제리’로 제10회 서울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된 바 있는 작품이다.

브런치 시네마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푸르지오 밸리’ 홈페이지(http://valley.prugio.com)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 02) 556-52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