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20가구 고정고객 확보, 다양한 업종 유치 가능
화성산업은 송현주공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조합과 대구시 달서구 상인동에 위치한 상인 화성파크드림(2,420가구)의 단지 내 ‘복합상가 파크드림몰’과 ‘일반상가’ 등 35개 점포를 오는 10일 분양한다고 밝혔다.
상인 화성파크드림은 이달 24일부터 입주가 진행될 예정으로 전용면적 59㎡~157㎡, 지상 18~28층 27개동 총 2,420가구로 구성돼 있다.
이번에 분양하는 상인 화성파크드림 단지 내 ‘복합상가 파크드림몰’(25개)과 ‘일반상가’(1,2단지 일반상가)는 총 68개 점포 중 일반분양분 35개 점포로 내정가 미공개 경쟁입찰과 선착순 수의계약으로 분양된다.
화성산업 관계자는 “배후수요로 상인 화성파크드림 2,420가구를 갖추고 있는 이들 상가는 입주민의 주거동선과 외부 유동인구의 접근이 편리한 요지에 위치해 있어 이미 조성된 인근 상권과 연계한 시너지 효과가 예상된다”며 “점포별 유치 가능한 업종의 특성과 조건, 소비자가 희망하는 규모에 따라 점포별 통합이 가능하고, 선착순 수의계약으로 업종간 중복 유치를 방지한다”고 말했다.
이번 상인 화성파크드림 단지 내 ‘복합상가 파크드림 몰’과 ‘일반상가’의 내정가 미공개 경쟁 입찰 대상점포는 오는 10일과 11일(오후 2시까지 등록마감) 점포별 입찰보증금 500만원으로 입찰을 등록할 수 있다.
이어 11일 오후 3시에 단지 내 드림센터(2108동)에서 일찰하고, 낙찰된 점포는 12일 계약 체결이 진행된다.
또한 선착순 수의계약 대상점포는 4일부터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 후 12일부터 점포별 계약을 체결하게 된다.
문의 053) 643-33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