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갤러리아 포레’, 1:1 맞춤 인터리어 상담
한화건설 ‘갤러리아 포레’, 1:1 맞춤 인터리어 상담
  • 이경운
  • 승인 2010.02.25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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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3D 입체 영상 갖춘 사이버 모델하우스

 

 

한화건설(대표이사 이근포)은 오는 26일부터 서울숲 뚝섬 특별계획 1구역에 들어서는 최고급 주상복합 아파트 ‘갤러리아 포레’ 고객들을 위해 국내 최초로 3D 사이버 모델하우스 프로그램을 활용한 1:1 인테리어 상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내년 6월 입주를 앞두고 ‘갤러리아 포레’가 제공하는 1:1 맞춤형 인테리어 서비스는 국내 최고의 인테리어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오더메이드 방식에 3D 프로그램을 접목한 국내 최초의 인테리어 상담 서비스다.

그 동안 기존 건설사들은 인테리어 상담 시 프로토 타입의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그러나 한화건설은 시공 설계 단계부터 고객이 직접 인테리어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평면부터 디테일한 요소에 이르기까지 맞춤형 상담이 가능토록 했다.

또한 3D 입체 영상을 통해 벽면과 바닥 등 인테리어 마감재의 재질과 색상뿐만 아니라 주방 장식장, 대리석과 아일랜드 컬러 등 세세한 부분까지 시연된다.

이를 통해 고객은 다양한 인테리어를 경험하면서 실제 완성되었을 때의 느낌을 미리 가늠해 볼 수 있다.

특히 ‘갤러리아 포레’의 3D입체 기술은 입주자가 건물 내부를 걸어다니는 느낌으로 공간감과 마감재의 분위기를 파악할 수 있는 워킹 모드(Walking Mode)를 지원한다.

건축 설계상에서만 사용되던 이 기술이 인테리어 상담에 적용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인테리어 선택에 어려움을 느껴왔던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갤러리아 포레’의 3D 프로그램을 적용한 1:1맞춤형 인테리어 서비스는 국내 최고수준의 인테리어 전문가와 1차 상담 후 한 두 차례 수정 보완 작업을 거쳐, 오는 5월 말까지 모든 상담을 완료하게 된다.

다만 주요 수입 마감재는 준공 1년 전에 발주가 완료되기 때문에 기간 내 최종 인테리어 상담을 마쳐야 한다.

 

1:1 맞춤형 인테리어 상담

개성 갖춘 주상복합 공간 탄생 

현재까지 상담에 참여한 ‘갤러리아 포레’ 고객들은 구체적인 아이디어 제안뿐만 아니라, 직접 각 분야의 전문가를 대동하는 등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실 예로 특화된 욕실 설비를 원하는 스파 애호가, 자선콘서트를 위한 공간설계를 희망하는 자선사업가, 소장 작품의 전시가 가능토록 벽면을 갤러리 월로 바꾸고 싶어하는 예술품 수집가 등 다양한 공간 연출 상담이 진행되고 있다.

‘갤러리아 포레’ 주택전시관 장원석 소장은 “고객이 자유롭게 제시한 의견을 인테리어 시공에 반영해 각 세대별 특별하고 개성 넘치는 공간이 탄생될 것으로 보인다”며 “상상하는 대로 보여주는 3D 사이버 모델하우스와 전문가의 맞춤형 1:1 상담을 통해 입주고객 만족도는 물론 삶의 질까지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갤러리아 포레 문의 1600-00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