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림, ‘2018년도 조달청 우수건설사업관리자’ 선정
희림, ‘2018년도 조달청 우수건설사업관리자’ 선정
  • 하종숙 기자
  • 승인 2019.01.21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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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0주년 조달청 개청 기념식’서 조달청장 표창장 수상

소방방재 교육연구단지 건립·대구정부통합전산센터 신축공사 등 CM 성공수행
인천국제공항 4단계 확장공사 CM·아제르바이잔 CM 등 국내외서 기술력 자랑

▲ 희림이 2018년도 조달청 우수건설사업관리자로 선정, 조달청장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사진은 희림 허철호 CM부문 대표(오른쪽)가 지난 17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린 ‘제70주년 조달청 개청 기념식’에서 조달청장 표창장을 수상하고 있다.>

글로벌 건축설계 및 CM·감리업체 (주)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희림)가 최근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린 ‘제70주년 조달청 개청 기념식’에서 ‘2018년도 조달청 우수건설사업관리자’에 선정, 조달청장 표창장을 수상했다.

희림은 조달청이 발주한 소방방재 교육연구단지 건립사업, 대구정부통합전산센터 신축공사, 호남119특수구조대 청사 신축공사 등 다수의 건설사업관리 업무를 수행하면서 철저한 품질관리와 원가절감 등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희림 관계자는 “희림은 그동안 축적된 기술을 앞세워 발주자 등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 품질·안전·원가절감 등에 주력해 왔다”며, “앞으로 우수건설사업관리자로서의 책임감을 갖고 맡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희림은 건설사업관리(CM) 시장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시장으로 보고, 건설사업관리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인천국제공항 4단계 확장공사 건설사업관리용역, 아제르바이잔 중앙은행 신축공사 건설사업관리용역 등 국내외 대형사업을 지속 수주, 수행하며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