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일대 선도하는 브랜드 상업시설 억대 웃돈… 카림애비뉴 2차 눈길
최근 수도권 신도시 내 위치한 브랜드 상가가 투자자들 사이에서 핵심 투자상품으로 꼽히고 있다.
신도시 내조성되는 브랜드 상가는 희소성이 높고, 우수한 주거환경을 기반으로 풍부한 유동인구를 갖추고 있어 상권 형성이 용이하다. 게다가 브랜드 상가의 경우에는 높은 인지도와 차별화된 설계를 갖추고 있어 임차인을 구하기에도 유리하고, 유동인구 유입도 한층 더 활발해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이에 브랜드 상가에 대한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동탄2신도시 핵심상권으로 부상하고 있는 광역비즈니스 콤플렉스일대에 위치한 브랜드 상가 '동탄역 카림애비뉴2차'가 최적의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다.
현재 SRT 동탄역 일대의 전체 150만㎡ 규모로 개발 중에 있는 광역비즈니스 콤플렉스는 향후 SRT, GTX는 물론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조성과 함께 광역환승센터로 조성되며 교통과 상권의 중심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특히, 최근 대규모 브랜드 상업시설이 들어서며 상권이 급격하게 확장되고 있는 모습이다. 실제로 현재 광역비즈니스 콤플렉스 일반상업용지에서는 CGV, 스타벅스, 올리브영 등의 키테넌트 상업시설이 들어선 라스플로레스가 입점 중에 있다. 또, 오는 2021년에는 롯데백화점 동탄점이 완공을 예정으로 공사가 한창으로 상업시설이 빠르게 확충 중이다.
동탄역 인근의 공인중개업소에 따르면 "최근 키테넌트 상업시설의 입점과 대규모 브랜드 상가들에 대한 문의가 크게 늘고 있다"며 "브랜드 수익형 상업시설의 경우 임차인들에게도 선호도가 높아 공실률이 적고 향후 미래가치도 높은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시범지구 조성 당시 대표적인 상업시설로 손꼽히며 우수한 집객력과 인지도를 자랑하는 반도건설의 '동탄 카림애비뉴'의 1층 상가는 분양가 대비 7천만원~1억원의 웃돈이 형성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월 임대료는 300~400만원으로, 연 수익률은 4.5~5%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범지구 내 일반 단지 내 상가들도 1층의 경우 분양가 대비 5,000만~1억 원 정도의 웃돈이 형성될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업계전문가는 "일반적으로 신도시 교통과 상업의 중심지 역할을 하는 지역은 풍부한 유동인구는 물론 신도시 내 소비를 담당하는 지역으로 부동산 가치가 가장 높게 평가된다"며 "여기에 임차인들의 선호도가 높은 브랜드 상업시설들의 경우 상권형성이 빠르고 미래가치도 높게 점쳐져 투자자들이 몰려들고 있는 모습이다"고 말했다.
동탄2신도시 광역비즈니스 콤플렉스 일대의 개발호재와 함께 브랜드 상업시설이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 반도건설의 '동탄역 카림애비뉴 2차'가 본격 입점을 시작하며 투자수요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동탄역 카림애비뉴 2차'는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 C-5, C-8 블록에 선보이는 '동탄역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7.0&8.0'의 단지 내 상가다. 2개 단지 각각 지하 1층~지상 3층, 총 300여 실 규모로 이루어졌다.
'동탄역 카림애비뉴 2차'는 테마형 스트리트상가로 접근성과 가시성이 높고 고객의 동선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미국의 그로브(Grove)와 같은 '타운형 테마 스트리트몰'로 브런치 스트리트를 조성해 '여유로운 쇼핑과 휴식, 문화를 선도하는 테마상가로 조성된다.
특히, '동탄역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7.0&8.0'의 1380여 세대와 주거형 오피스텔 560실, 상반기에 성공적으로 분양된 '동탄역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6.0'의 522세대를 합쳐 약 2,400여 세대의 단지 수요가 확보되어 있어 우수한 미래가치 기대된다.
여기에 '동탄역 카림애비뉴 2차는' 최근 임대면적 약 2850㎡에 이르는 공간에 어린이들을 위한 각종 놀이시설과 교육시설이 들어서는 '히어로 키즈파크'가 입점계약을 했다. 히어로 키즈파크는 기존의 소규모 키즈카페가 아닌 다양한 놀이시설광 운동시설, 교육시설이 집합되어 있는 실내 키즈테마파크의 형태로 '동탄역 카림애비뉴 2차'의 상권 활성화에 큰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