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김준현 기자] 해외 전문인력을 장기적이고 안정적으로 육성하고자 국토교통부가 2016년에 설립한 해외건설·플랜트 마이스터고의 첫 졸업식이 11일 2시에 열렸다.
박선호 제1차관은 축사를 통해 “그동안 우리가 쌓아온 정보통신 기술 역량 및 융복합 기술이 결합하면 향후, 스마트 인프라, 스마트시티 분야에서 해외 진출이 크게 확대될 수 있다”며, “앞으로 학교 및 기업, 지역 사회와 함께 졸업생들의 취업, 해외진출 등 목표와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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