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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무가선 트램 실증노선 공모 1차평가 '통과'국토부 R&D사업 일환으로 이달말 최총 후보지 선정···실제 도로에 건설 후 시험운행
부산=김두년 기자  |  kdn@ikl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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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1.11  08:4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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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성대·부경대역 트램 조감도.

[국토일보 김두년 기자] 부산광역시가 국내 최초 무가선 저상트램  공모사업에 참여, 민선7기 5대 교통혁신 전략의 실현을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부산시는 지난 10일 국토교통부 철도기술연구사업으로 한국철도기술연구원에서 수행 중인 ‘무가선 저상트램 실증노선 선정’ 공모사업 1차 평가결과 3배수 후보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무가선 저상트램 실증사업에 공모한 지자체는 부산, 성남, 수원, 청주, 전주 5개 지자체로 1차 평가에서 후보지로 선정된 곳은 부산, 성남, 수원 3개 지자체다. 이달 말 2차 평가를 거쳐 최종 후보지 1개 지자체가 선정될 예정이다.

부산시에서 실증사업 공모에 제안한 오륙도선은 전체노선 5.15km구간이다.

실증노선 제안구간은 이 중 경성대·부경대역에서 이기대 어귀 삼거리간 1.9km 구간이다. 이 구간에는 정거장 5개소, 차량기지 1개소가 들어서며, 사업비는 470억원이다. 국토부 연구개발(R&D)사업비 110억원(국비)과 시비 36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실증사업의 대상노선으로 선정되면, 철기연과 협상 및 협약, 도시철도 기본계획, 실시설계 등을 통해 실증노선을 건설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철기연의 실증사업이 ‘차량·속도’ 중심의 기존 교통정책을 ‘사람·안전’ 중심으로 전환하는 민선7기 교통혁신 5대 전략중 하나인 대중교통 혁신을 위한 도시철도 중심의 대중교통정책”이라며 “도시경관을 해치지 않고 소음과 미세먼지를 최소화한 친환경적이고 교통약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시철도 중심의 대중교통체계 구축의 마중물로 시민에게 다양한 대중교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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