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 케이터링,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 기념품 등 다양한 볼거리 제공
[국토일보 김준현 기자] 지프(Jeep)가 고객 참여형 시승 이벤트인 ‘Jeep Café Day’를 전국 FCA코리아 공식 전시장에서 진행한다.
오는 19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행사에 맞춰 지프는 2019년을 맞이해 매월 셋째 주 토요일을 ‘Jeep Café Day’로 지정하고, 보다 많은 고객들이 지프의 다양한 모델들을 직접 시승하고 브랜드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전국 17개 전시장에서 동시 진행되며, 행사 때는 지프의 모든 차종을 시승해 볼 수 있다. 그밖에도 푸드 케이터링,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 기념품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걸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지프는 SUV 판매 3위 자리에 오르는 등 전문 브랜드로서의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하며 이를 기념하고자 각 모델별로 최대 60개월의 무이자할부 혜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파블로 로쏘 FCA코리아 사장은 “2018년 수입 SUV 판매 랭킹 3위 달성의 원동력이 된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고객 친화적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들이 지프만이 선사하는 특별한 브랜드 경험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해, SUV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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