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10일 ‘2019년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열려… 구직자를 위한 살아있는 정보 제공
[국토일보 김준현 기자]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직무대행 이종옥)가 취업준비생들이 체감 가능한 현실적인 조언을 들을 수 있도록 신입직원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했다.
농어촌공사는 9일부터 양일간 서울 aT센터에서 열리는 ‘2019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에 참가했다고 9일 밝혔다.
기획재정부 주최로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에서 공사는 채용설명회를 통해 공사 주요사업과 채용 기본 방향 등을 공유한다. 아울러 별도의 채용상담 부스를 설치해 인사담당자 및 최근 입사자가 직접 취업준비생에게 1대1 상담을 진행한다.
이종옥 사장 직무대행은 “박람회를 통해 구직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농어촌과 공사에 애정을 가진 청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지난 4년간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채용규모를 늘려왔고, 취업준비생의 역량 향상을 위한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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